스파크 밧데리 교체 주기 / 비용

주말에 날씨가 추워서 그러는지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나름 밧데리를 확인했는데 분명 위의 이미지처럼 초록불을 확인했는데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초록불이 들어와도 사용한지 3~4년이 지나도 주행거리가 5만 Km 이상이면 방전이 될 수가 있다고 한다.. ㅜ.ㅜ

우선 침착하게 프로미카 긴급출동을 불렀고 기사님이 점프를 해주셨지만.. 기사님이 교체한지 3~4년 지나면 교체를 하라고 이야기해주셨다. 방전이 된 게 토요일인지라 일요일에 또 방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기사님에게 교체 요청했다.

배터리 GB 54459을 네이버에서 찾아보았을 때는 대충 배송비까지 해도 5만 원 정도 되는데.. 기사님께서는 10만 원을 불렀다.

이게 비싸기 하지만, 내가 급하고 아마도 정비소를 가도 7~8만 원 정도 부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교체를 했다.

최종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배터리에 초록불이 들어와도 교체주기나 운행 킬로가 길면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고

긴급출동 기사님에게 요청을 하면 조금 비싸지만 그 자리에서 교체도 해준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