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맛집 - [무등산 닭 한마리]

오늘은 건대 맛집(?) 무등산닭한마리 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음식점이 그것도 나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제가 본 것만 해도 3년이 지나도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조심스럽게 맛집이라고 표현 하고 싶습니다. ㅋㅋ

우선 찾아가는길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1길 6이고.. 주차장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사진을 보니깐 30년 외길이라고 있네요ㅋ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녹두닭한마리는 나름 녹두가 있는 것 같은데..음. 모라고 할까요? 과연 굳이 꼭 우리가 시켜서 먹어봐야 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7시쯤에 가보았을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었요ㅋ 부추전은 12000원까지 내면서 먹을 가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간단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게 바로 녹두 닭한마리인데요.. 맛은 소소 했습니다. 

결론을 이야기 하면 닭한마리라는 자체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평범한 닭한마리 집이였습니다. 조금 특이한점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서 손님을 받았고 2층에는 단체 손님을 받을수 있게 했던 것과 직원분들이 나름 교육을 철저하게 받은 느낌은 있었습니다.

차라리 그날 처음 참이슬 빨간색을 먹어본 느낌이 생각보다 괞찮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