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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분리요금제(서영교 국회의원)

개발자와코더사이가 PM일까? 2016. 4.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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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저에게 지인에 통하여 아래와 같이 카톡이 왔습니다. 대충 내용을 보니 요금 할인에 관한 이야기인데 처음에는 새로운 스팸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해당 내용으로 인터넷을 통하여 찾아보니 서영교 국회의원이라는 단어보다는 실제로 단통법에 의해서 어느정도 요금 할인을 받을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해당 대상자는 아래와 같이 같은데 결론적으로는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았거나 2년 약정기간 이후에도 같은 통신사를 이용할 경우에

받을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대리점/판매점에서 새 단말기를 구입을 할때 단말기 지원금을 받을 것인지 20%요금할인을 받을 것인지  선택

2. 지원금을 받지 않은 단말기 이용자(해외직구/판매점을 통해서 핸드폰 구매자)

3. 2년 약정기간 이후에도 같은 단말기를 계속 쓰는 이용자


[KT 올레 FAQ]




물론 옛날 관련 기사들을 찾아 보니깐 2015년 초장기에는 대리점이나 통신사들이 부정적(?)으로 대응했는데 제가 KT에 전화를 해보니깐

몇가지 개인정보만 확인을 하고 곧바로 신청을 받아 주었습니다.


해당 요금제 또한 약정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해지 할 경우에는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데요. 만약 약정이 끝나고도 새로운 핸드폰으로 바꿀생각이 없다면 분리요금제/선택약정할인을 통하여 할인을 받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사항]

요즘에 글을 쓸때 한번정도 네이버 데이터랩을 통하여 해당 키워드에서 고민을 하고 쓰게 됩니다. 재미 있는 점은 저는 분리요금제나 단통법이 더 유명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국회의원 선거 때문일까요? 서영교라는 단어가 최근에 훨씬 많이 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참 재미가 있는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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