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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팁

펜타그래프 키보드 추천

개발자와코더사이가 PM일까? 2018. 1. 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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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 꼭 쓰고 싶었던 키보드 소개 글입니다.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을 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키보드랑 마우스입니다. 무조건 비싸서 좋은 것이 아니라 자기랑 익숙한 키보드가 좋은 것이죠 ㅎㅎ

주위 동료 분들은 청축, 갈축 등 기계식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폼나는 키보드를 많이 쓰는데 저는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밤새도록 코딩하다 보면 정말로 키보드 칠 힘도 없었지는데요..ㅜ.ㅜ 기계식 키보드나 폼나는 키보드는 그떄 너무 저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평균적으로 저는 로직텍 키보드나 아이락스 키보드를 사용하는데요(아래의 사이트는 각 사이트에서 캡쳐 했습니다.) 옥션 기준으로 K740은 평균 8만원, KR-6402이는 반올림 하면 평균 6만원 정도 합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저는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쫀득쫀득한 느낌이 좋아서 사용하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할 키보드는 Rapoo 9300P 입니다. 옥션 기준으로 반올림 하면 7만원정도 하는데 키보드 및 마우스 콤보이기 때문에 가격면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키보드가 펜타그래프 라서 선택한 이유도 있지만 우선 스페이스바와 엔터키가 제가 좋아하는 크기와 위치있기 때문에 구매를 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키보드 방향키에 스카치 테이프를 표시 했는데요. 저는 방향키와 숫자키를 많이 쓰는데 사진과 같이 있으니 계속해서 오타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억지로 스카치 테이프 표시까지 했습니다. 

처음 구매해서 사용할때는 쫀득쫀득한 느낌이 없는데 한달 정도 사용하게 되면 키보드가 적응이 되서 쫀득쫀즉한 느낌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마우스는 가운데 휠이 저는 플라스틱이 아닌 고무(?)같은게 좋아하고 한 손에 잡히는 것을 좋아하는데 음... RAPOO 9300P와 같이 있는 마우스는 ..ㅜ.ㅜ 하지만 사용 할만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만족도는 높습니다. 나름 작아서 회의실에 키보드랑 마우스도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요. 또한 다른 큰 이득은 제가 이제 로직텍 또는 아이락스 빼고 RAPOO라는 회사 제품을 알았다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사무실 키보드 이야기를 했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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