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마무리 하면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 블로그에 글을 못 쓰고 다른 이웃분들에 블로그도 방문하지 못했었는데요.

참 많이 미안합니다.

핑계 없는 무덤은 없겠지만 하반기 부터 CISSP라고 보안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니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CISSP 자격증 떨어 졌습니다.

와이프가 공부하라고 많이 배려도 해주었는데 제가 보안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것이 많았고 시험을 준비하는 시간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CISSP는 내후년에 다시 준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정보보안기사 자격증을 준비 하던지요.

2019년 목표는

첫번째로는 개발 PM의 능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큰 목표 입니다.

PM으로써 조금만한 것이라도 하나 만드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두번째로는 집 이사입니다. 이제 아이가 6살이 되는데 지금 사는 집은 너무 작아서 조금 큰 집으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가족 해외여행입니다. 이번에 아버님께서 칠순인지라 잔치 보다는 처음으로 우리가족 해외여행입니다.

네번째로는 블로그를 꾸준히 쓰는 것입니다. 개발, 여행, 생활 속의 팁 등 여러가지로 1년 동안에 한주에 한개의 글을 포스팅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그 동안 자주 찾아 뵙지 못한 이웃분들에게 죄송하고 천천히 다시 방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