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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9월 한달을 마무리 하면서

개발자와코더사이가 PM일까? 2016. 9.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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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는 저에게는 집안 행사가 많아서 경제적으로 힘든 달입니다. 물론 즐거운 한가위가 있었지만 양가 모두 챙기고 여러가지 집안 행사가 모여 있기 때문에 이떄는 정말로 카드 값이 제 마음도 모르고 엄청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다행히 올해에는 얼굴에 철판을 깔고 정말로 양가 집안 선물만 준비해서(현금) 줄였고 다행 스럽게 여기저기에서 힘내라고 지원을 해줘서 작년과 같이 보내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9월달이 어느순간 지나가게 되고 제 스스로 약속했던 일이 얼마나 지켜지고 있는지 되돌아 보았을때는 정말로 절망적이네요..

블로그 글은 한 해에 100개를 목표는 도달할 것 같은데 개발일기는 제대로 쓰지 못했고 개발주제로(java, jquery, html5, spring)은 거의 정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거기다가 블로그에 방문자 수는 더 떨어지기고 있어.. 슬프네요. 아무래도 주제가 대중적이지 못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7~8월 달에는 나름 400~500 방문수였는데 최근에는 200~300 정도 방문수이네요. 가끔씩은 억지로 라도 대중적인 주제를 생각을 해야 포스팅을 해야 겠습니다.

경제적으로는 보험에 대해서 정리를 할려고 합니다. 운전자 보험 특약이 있는데(월 만원) 운전 연수시에는 연수 선생님께서 필수라고 한달에 만원이면 커피값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아는 사람을 통해서 알아서 들라고 추천을 해주셨는데 5년째 무사고 인 것을 보아서 해당 보험이 필요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2년전에 들었던 변액보험을 해지 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10년뒤에 일이 없어지거나 전직할때 비상용으로 힘이 되라고 들었는데 생각 해보았는데 우선 대출금을 단돈 10만원이라도 감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서 해지 하려고 합니다.

회사 생활은 내부 세미나를 꼭 해야 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를 마무리를 잘 해서 올해에는 인사평가를 좋게 받고 싶습니다. 인사평가==연봉 이기 때문에 꼭 중요한 목표 중에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시간 될때마가 생각을 정리해서 내년 목표를 세워서 와이프와 함께 논의 하고 싶네요. 이때가지는 서로 너무 바뻐서 마트에서 아니면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오면서 대충 대충이야기를 했었는데 경제적/생활에 대해서 진진하게 논의 하고 싶습니다.

이제 9월 지나고 10월이 옵니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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