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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배송대행(배대지) 추천

개발자와코더사이가 PM일까? 2020. 10. 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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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어머니께서 캐나다 산 커피를 사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Nescafe Taster's Choice, 315g...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쿠팡이나 옥션 같은곳에서 주문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해당 커피는 오직 캐나다에서만 살수가 있었다.

여기저기 다 찾아보았지만 내 정보 수준에서는 캐나다 아마존에서 Nescafe Taster's Choice 커피를 파는 것을 확인 했다. 그러면 한국으로 들어오도록해야 했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캐나다는 우선 배송비도 비싸고 캐나다 아마존에서는 생각보다 매력있는 상품이 거의 없기 때문에 캐나다 아마존에서는 해당 상품이 한국으로 직배송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배송대행 회사를 찾아야 했다.

우선, 될 수 있으면 카드 계산을 하고 싶어서 기본적으로 개인이 하는 배송대행은 걸렀다.

두번째로는 비용이 조금 비싸더라도 쇼핑몰에서 곧장 구매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 보았다.

바로사, 애프터바이 어플은 아마존에서 곧장 직구가 가능했지만 내가 원하는 캐나다아마존은 구매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걸렀다.

세번째로는 바이잇나우라고 해서 이곳사이트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캐나다, 중국까지 곧장 직구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시도를 했다.

구매까지는 성공 했으나 캐나다외 발송이 불가하여 주문 취소가 되었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일까? 아마존에서 한국까지 직배송 하는 물품만 배송을 하겠다는 것 같은데.. 그러면 왜???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까? 하이튼 세번째까지 포기 했다.

https://www.buyitnow.co.kr/

 

네번째로는 물건은 캐나다 아마존에서 구매하고 배송대행을 통해서 한국으로 오도록 배대지를 찾아 보았는데 내가 찾은 곳은 "바로바로 배송대행" 사이트이다.

http://ibarobaro.com/index.html

회원가입해서 보면 최소한 무엇인가 활동하는 것 처럼 보였기 떄문에 해당 사이트를 통해서 배송대행을 시켰다.

대충 가격이 1KG에 1만5천원 정도는 하는 것 같다. 정확한 것은 해당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일본, 중국 관련해서는 배송대행지나 직구가 잘 되어져 있는데 유독 캐나다 아마존만 직구나 배송대행이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인지 찾아본 배송대행지는 대부분 개인이거나 해당 사이트에 가봐도 거의 죽어 있는 분위기가 많다. 거기다가 코로나가 유행시기에 더욱더 배송대행지는 찾기가 어려운 것 같다.

8월 12일 캐나다 아마존에서 주문을 했고 8월 14일에 도착예정이라고 하는데.. 한국까지 오게되면 해당 글 내용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다.

결론은 24일에 잘 도착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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