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더에서 개발자로 가는길.

요즘에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은 어떤 일이라도 반복된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경력이 되면 어느 직장이나 선임이 되거나 팀장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참 애매하다 애매하다는 뜻은 실무자에서 팀장이 되면 실무에는 능통할지 몰라도 팀원 또는 부사수에 대해서 대하고 고민하는 부분이나 팀에 대해서 어떻게 이끌어 가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다르다. 예를들면 팀장이 되면 팀운영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고 어떻게 팀원들을 관리 해야 하는지도 너무 막막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PL역할을 수행하면서도 해당 구성원을 관리하는데도 너무 힘들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래의 문구가 참 좋았는데.. 그런내용을 실제 예제와 같이 설명해주니 너무 좋았다. 1. 요즘에는 팀장이 관리자의 역할 보다는 실무 팀장을 원한다. 2. ..

요즘에 보안에 관심이 많아서 웹 해킹과 시큐어코딩이라는 책을 구매하여 읽어 보았습니다.책 내용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CWE/SANS TOP 25 내용입니다.한국 SANS 사이트도 있고 CWE/SANS TOP25이가 2011년도에 나온 문서이기 때문에 여기 저기 번역본이 많지만 실제로 올바르게 설명해주는 곳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해주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또한, 현재 제가 알기로는 OWASP TOP 10 (2017)년도 기준으로 나온 도서는 유일한 도서인 것 같습니다.보안 및 시큐어코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정도 읽어 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책 내용은 아니지만 현재 대부분 java로 웹 사이트를 구축 했다면 Spring이 가장 많을 텐데... 누가 Spring 시큐..

5월 1일이네요^^ 어떻게 다들 쉬시나요?이번에는 협업의 기술에 대해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올해 진급을 하면서 Product Manager라는 직책을 맡았는데요. 저도 처음 들어본 단어였습니다. ㅋㅋ 대부분 Project Manager라고 PM이라고 하는데 제품 매니저라니요..ㅜ.ㅜ 하이튼 혼자서 개발이 아니라 밑에 구성원들과 협업을 하면서 개발을 진행을 하게 되니 이것저것에 대해서 많은 것을 고민하게 됩니다.그래서 찾게 된 책이 협업의 기술입니다. 책은 겸손, 존중, 신뢰라는 단어를 가지고 그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 풀어가는데요. 작가가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문화적 차이가 있지만 많은 부분을 참고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가장 마음에 드는 내용은 리더로써 자기의 조직을 외부의 혼돈으로부터 보호를 ..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작년 부터 쭉 해왔던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다시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리뷰의 기술에 대한 책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저자는 모리사키 슈지이고 책 page는 200page도 안되는 간단한 책입니다.개발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알겠지만 애자일 기법이나 팀 협업 관련해서 항상 강조 하는 것은 리뷰 입니다.하지만 실제로 현업에서는 리뷰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주는 분들은 없습니다. 리뷰를 하자고 하면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생소하게 느끼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리뷰의 기술 책을 추천합니다. 물론 책 내용이 소규모 조직을 위한 리뷰 내용이 아니고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조직 대상의 리뷰이지만 개념적으로 잘 정리한 내용이라고 ..

오늘은 2017년 우연히 만나게 된 책인 언어의 온도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무슨 이유인지 개인적으로는 소설책이나 에세이 책은 잘 사서 보지 않습니다. 분명히 해당 분야 작가님도 먹고 살어야 하는데...ㅋ대부분 사서 보지 않고 주위에서 읽고 있는 것을 보면 빌려달라고 해서 보게 됩니다. 언어의 온도 책 또한 제가 직접 구매를 하지 않고 우연히 지인을 통해서 만나게 된 책입니다. 정말로 에세이 책(? 수필??)은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만나보고 거의 처음 만나본 책인 것 같습니다.결론적으로 소감부터 이야기하면 바쁜 삶 속에서 한번 쉼표를 찍게 해주는 책 인 것 같고 삶에 대해서 고민하게 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사실 작년에 핸드폰 요금을 무제한으로 변경하고 나서는 책과는 멀어지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 다..

"경제습관을 상속하라" 라는 책은 특별한 내용을 소개 시켜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2013년도라면 해당 내용이 신선 할지는 모르지만 2017년도에.. 어느정도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해당 책 내용이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해당 내용중에 가계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저는 사실 가계부를 쓰지 않습니다. 매달 신용카드/체크카드 고지서를 보고 아.. 대충어디에다 얼마만큼 써구나 정도만 알고 그 이상은 확인 하지 않습니다. 책에서는 매일 어디에다 쓰는 가계부 보다는 머니 플래너에 집중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계부를 쓰지 않는 것에 대해서 알수 없는 마음에 짐이 있었는데요.. 무엇인가 면죄부를 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하이튼 재테크에 대해서 무엇인가 정리를 하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ㅎㅎ 즐거..

어느순간.. 책을 보기가 싫어져서 읽기 시작한 완벽한 공부법입니다. 책 내용은 쉽고... 평범한 내용입니다. 공부를 할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내 기억력을 믿고 꾸준히 노력하고 될 수 있으면 서로 도우면서 공부 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공부를 하자는 내용입니다. ㅋㅋ 너무나도 평범한 내용이지만 너무 평범해서 잊고 있었던 내용을 다시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책 내용중에 가장 신기 했던 것은 영어 단어를 암기하는데 어떻게 효율적으로 암기를 할까? 고민 하는 내용이 가장 신기 했습니다. 저는 영어 단어를 암기하는데 무조건 쓰고...읽고... 외울때까지 반복을 했었는데 효율적인 암기위해서 이런 저런 고민을 한다는 것이 신기 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일을 할때도 무조건 될때까지 아무 생각없이 일을 할때가 ..

올 한해 개발 하기 전에 제안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책을 찾는 도중에 "고객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제안서와 창의적인 제안팀 이야기"라는 책을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지금와서야 생각 해보니 나는 사실 제안 말고 기획에 대해서 더 관심이 많았던 것 같은데 어떻게 하다 보니 책을 구매 했던것 같다.특이 한빚미디어에서 출간 하는 해당 책 내용 유형 자체가 내가 읽기 편한 방식이라서 더욱더 구매를 쉽게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개발자가 읽기에는... 조금 쌩뚱맞다.. 마치 대기업 제안팀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알수 있는 정도에 책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당신이 제안팀에 있거나 컨설팅 또는 영업쪽에서 일하고 있거나 일하고 싶다면한번쯤은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

비록 당장 집을 구매 할 마음은 없지만 항상 재테크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었야 하고 또한 언제가 나의 전재산이 될 집을 구매하게 되면 최소한 공부를 하고 구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동산 책을 구매 하게 되었는데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를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책 내용 중에 인상이 깊은 내용은 서울지역에 꼬마 아파트 예제를 두어 놓아서 실제로 올해 집을 구매 할 의사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물론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은 지도를 구매해서 집 값 상승에 대해서 정리했다는 내용을 보고 대단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읽어 본 부동산 책은 항상 직접가서 봐라.. 부동산 중개소랑 친해져라... 재테크 중 가장 최고는 부동산이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어떻게 부..

이번에 읽은 책은 "주식 너 제대로 벗겨보자" 라는 책이다.팟케스트로 주너벗의 진행자 중에 무극선생이라는 분의 생각을 쉽게 쓴 책인 것 같다. 나는 주식중에 가장 좋은 주식은 내게 수익을 가져오는 주식이 가장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하는데..이분 또한 어느정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팟케스트 하는 도중에 가끔씩 동전주식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는데 동전 주식을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어서 기부 하는 마음으로 책을 샀다. 물론 추천 종목 중에는 올해 상장 폐지가 되는 종목도...하한가로 정신없이 내려가는 종목도 있지만 결국 매수 결정은 자신이 결정을 내리는 것인지라 무극선생에 대해서 비판할 마음이 없다. 책 난이도는 조금 높은 편이다. 팟케스트는 주너벗 시즌2라고 해서 더 이상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