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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맛집 락희안

개발자와코더사이가 PM일까? 2017. 12. 2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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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 마스때 우연히 락희안을 다녀 왔습니다.

네비게이션 상에는 락희안이라고 치면 나오지 않고 차라리 남가좌 파출소를 치면 바로 옆이기 떄문에 찾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주차는 바로 옆에 하거나 앞에 하는것 같은데 주인분에게 키를 맡기면 알아서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1층에서는 일반 손님을 대접하는 것 같았고 2층에서는 예약손님을 맞이 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 해보면 꿔바로우 맛집이라고 설명을 해주는데 제가 먹어본 것은 1인당 2만원 짜리 정식이였습니다.

건물내에 광고로는 천연 조미료만 쓴다고 했는데 나가는 손님이나 같이 식사한 가족분들 의견은 조금 짜다.. 달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음식양은 성인 남자1명, 여자2명, 아이 한명이 3인분을 시켜도 조금 남았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는 양이 적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생각을 해보면 조금 양이 적기도 한 것 같습니다.). 원래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지는 않지만... 식사로 나온 짜장면은 일반 식당에 나오는 짜장과는 맛이 있다? 맛이 없다보다는 조금 달랐습니다.  짬뽕은 해산물로 국물을 우려낸 것이 아니라 돼지나 닭으로 국물을 우려 낸 맛 같았습니다.


제가 무슨 미식가도 아니고 겨우 한번 2만원짜리 정식을 먹고 엄청난 맛집이다!! 이라고 말은 할 수 없지만....직원 분들이 엄청 친절합니다.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아이가 가면 꼭 아이 숟가락, 포크를 말씀드려야 하고 아이까지 인당 주문을 요청하시는데(저도 만약 사장님이라면 그럴것 같습니다.) 자리 셋팅부터 자동으로 아이 숟가락,포크 앞접시가 준비가 되어져 있었고, 크리스마스 이브인지라 많은 손님있었지만 항상 미소지으면서 손님 대응을 하시는 것을 보면 내공이 엄청나구나.. 라고 생각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가족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만약 남가좌동이나 명지대 근처의 회식장소나 가족들간의 식사 약속이 있다면 저는 락희안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절대로! 우리 아이가 경품에 당첨이 되어서 추천 하는 것은 아니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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