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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다이치(Daiichi) 카시트에 대해서

개발자와코더사이가 PM일까? 2016. 6.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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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이치(Daiichi) 카시트에 대해서 2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첫째로는 영유아 카시트를 사용하다 보면 아이가 카시트에서 이것저것 먹다가 음식을 흘리기 때문에 몸판 커퍼가 지저분해집니다. 

그것도 한두 번 빨지 어느 정도 빨다가 보면 도저히 빨아도 대책이 안 쓸 때가 있습니다. ㅜ.ㅜ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다이치 제품을 파는 곳에서 물어보았으나 다들 다이치 고객센터에 물어보라고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가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제품 소개만 있고 다이치 쇼핑몰에 가야지 살 수가 있었습니다. http://www.babyseatmall.net/


카시트 색상은 홈페이지에서 제품 모델에 맞추어서 고르면 됩니다. 위와 같은 색상이면 머스타드이겠네요. 저는 귀찮아서 블랙으로 했다가..

정말로 블랙이 왔습니다. ㅜ.ㅜ


저 처럼 몸판 커버가 어느정도 너무 지저분해지면 차라리 홈페이지에서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다이치(Daiichi) 카시트에 튼튼함과 저의 무지함에 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자동차를 세차하다가 isofix와 같이 카시트를 같이 뜯었는데 다시 설치하려고 하니깐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차량 뒷편에 isofix가 끼여져야 하는데 갑자기 아래의 빨간색으로 칠한 부분이 너무 짧아졌습니다. 


이걸 어떻게 할까? 하다가 망치로 열심히 쳐보았는데 우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플라스틱에 기스만 나지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분해까지 할까? 했는데 모든 제품은 분해하면 나중에 A/S를 받을 수가 없으므로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사용설명서를 찾아보니깐 

isofix를 조정하는 버튼이 따로 있더라고요..ㅜ.ㅜ 바로 초록색으로 보이는 곳이 isofix 길이를 조정해주는 버튼입니다. ㅜ.ㅜ



결론적으로는 어느제품이나 사용설명서를 잘 읽고 사용해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교훈을 얻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참고로 카시트는 협찬이 아니라 가족에게 선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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