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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서 맘까페를 통해서 소아과를 찾아보았는데.. 다들 주관적인지라 정말로 무엇이 좋은지 알수가 없었다.
사실 의사 선생님과 보호자간의 스타일이 맞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A 선생님이 다들 좋다고 추천을 하지만 나랑 스타일이 맞지 않으면 좋은 병원이 아니라고 사람들은 이야기 하는 것 같다.
하이튼 결국에는 소아과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결국에는 이비인후과로 아이와 함께 갔다.
1. 최이비인후과
느낀점 : 낮에도 저녁에도 환자가 많다. 의사, 접수원 모두 친절하다. 이비인후과라서 그런지 약이 쏀 느낌이 있고...
밑에 약국에서 아이약을 타면 가루약 같은 경우에는 불편하게 약이 나온다.
네이버 지도
성동구 성수동1가
map.naver.com
2. 성수하나이비인후과
느낀점 : 의사 선생님이 젊고 친절하다. 주변에 직장인도 많이 오는 것 같다. 약은 약하게 준다. 은근히 아이들도 많이 오는 것 같다.
네이버 지도
성동구 성수동2가
map.naver.com
내 경험이 옳은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판단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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