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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성수동 이자카야 야타이

개발자와코더사이가 PM일까? 2018. 1.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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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서 비 오는날...아니면 눈 오는 날... 아니면 추운 날 따뜻한 오뎅탕이 생각이 나면 저는 야타이를 추천합니다. 사실 성수동에는 제가 아는 바로는 오뎅바가 없습니다. ㅜ.ㅜ 

제가 알기로는 성수동에는 야타이라는 술집이 2개로 알고 있고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술집은 아래의 화면에 있는 술집입니다. 물론 태화약국이 이자카야 야타이 술집이 아니고요 ㅎㅎ

문 앞에 귀여운 고양이가 마중해줍니다. ㅎㅎ

이날 시킨 안주는 오뎅탕과 꼬치 10종을 시켰는데요. 꼬치 같은경우에는 주문 한 사람이 많으면 늦게 나오는 편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저녁 8시 이전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손님들이 2차로 오는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처음으로 타코와사비를 먹어보았는데요. 우와~~~ 처음이라서 신기하고 맛이 깔끔해서 좋아했는데요.. 다른 블로그님들 글을 참고해 보면 별로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ㅎㅎ. 역시 맛에 대해서 잘 모르는 30대 아저씨의 소개 글을 참고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주의 양은 오뎅탕과 꼬치 10종이 저녁을 먹지 않는 기준으로 깔끔하게 다 먹고 나왔습니다. 가격은 그날 제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요. 오뎅탕과 꼬치 10종을 세트로 시키고 소주 2병을 먹었는데 대충 48000원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술집 안에 작은 흡연실이 있습니다.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날 때... 아니면 일본식 선술집 분위기가 필요할때 서는 야타이를 추천합니다. ㅎㅎ

요즘에 음식점, 커피숍에 대해서 글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성수동이 별로 인기가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제가 글을 잘 못써서 그럴까요?

블로그에는 큰 도움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한번 열심히 밀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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