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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엔진 경고등 수리 - [록업 클러치 결함]

개발자와코더사이가 PM일까? 2021. 1.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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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문화생활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동차 관련 블로그를 많이 올리는 것 같다.

하이 튼 오늘은 스파크 엔진 경고등 수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주행 도중에 갑자기 아래와 같이 엔진 경고등이 들어왔다.

엔진 정비 경고등
엔진 정비 지시등

나 같은 경우에는 차에 시동을 걸었을 때 심한 계란 썩은 내가 났었다. 하이 튼 인터넷에서 찾아볼 때는 실린더 헤드,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연료 인젝터라고 해서.. 별로 생각없이 제1 정비소로 갔는데... 

진단은 록업 클러치 결함이라고 진단을 받았다.. 이게 수리게 안되고 결국에는 미션을 교체해야 한다고 권고받았다.

정품은 300만 원 수리품은 160만원을 내야 한다고 했다... 10~20만원이 아니라 300만원 ~ 160만 원이라니..ㅜ.ㅜ

우선 미션은 한번 망가지면 계속해서 망가지기 때문에 우선 정품으로 교체하기로 결심했다.

결론적으로는 엔진오일 교체까지 280만 원 정도 나왔다.

작년에 수리를 했는데 그 시기가 쉐보레 파업 시기였다. 평균적으로 하루~이틀이면 수리가 완료가 되는데 이게 10일이나 걸렸다. 몰랐는데 제1정비소에 들어갔을 때 그리고 정비 시간보다 더 걸린다면 소비자는 정비소에서 대차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정비소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수가 있지만 가격도 300 만원 정도이고 기간도 10일 이상정도 걸린다면 한 번쯤은 요청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쉐보레 파업때문인지 5%정도 할인까지 받아서 280만원 정도 받았다.

하이튼..차가 10만 키로 이상 뛰니깐...이것저것 돈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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