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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대표님이 팀장 한번 맡아 보라고 말했다.

개발자와코더사이가 PM일까? 2022. 8. 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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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대표님이 팀장 한번 맡아보라고 말했다.

요즘에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은 어떤 일이라도 반복된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경력이 되면 어느 직장이나 선임이 되거나 팀장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참 애매하다

애매하다는 뜻은 실무자에서 팀장이 되면 실무에는 능통할지 몰라도 팀원 또는 부사수에 대해서 대하고 고민하는 부분이나 팀에 대해서 어떻게 이끌어 가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다르다.

예를들면 팀장이 되면 팀운영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고 어떻게 팀원들을 관리 해야 하는지도 너무 막막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PL역할을 수행하면서도 해당 구성원을 관리하는데도 너무 힘들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래의 문구가 참 좋았는데.. 그런내용을 실제 예제와 같이 설명해주니 너무 좋았다.
1. 요즘에는 팀장이 관리자의 역할 보다는 실무 팀장을 원한다.
2. 팀장은 스스로가 자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야 팀원이 따라간다.
3. 팀장이 연간계획을 구성할때는 팀원들의 마음에 쿵!! 무엇인가 감동을 줘야 연간계획을 따라온다.
4. 팀원들의 성과평가시에는 ROI 도달 같은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팀원들이 원하는 커리어 성장에 맞추어서 줄수 있도록 배려하는게 맞다.
5. 조직에 충성하지 말고 일에 충성해라.
6. 건강이 최고다!!

누군가 팀장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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