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당첨확률 높이는 방법

요즘에 답답한 일이 생기면 복권을 사는 습관이 생겼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로또 구매를 했는데 이게 1등 확률이 8백만 분의 1의 확률인지라 이왕 사는 것이라면 3백만 분의 1의 연금복권을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복권의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없다. 매번 복권을 구매할 때마다 해당 복권의 확률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고 실제로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면 동행복권이 어떻게 파산을 하지 않고 있겠는가? 또한 인터넷과 일반 매장과 같이 판매 하는 연금복권520의 특성상 내가 사고 싶은 번호로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왠지 당첨을 많이 된 번호로 구매를 하면 조금이라도 당첨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몇 년 전에 로또 분석을 하겠다고 동행 복권 사이트가 보았을 때는 나름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동행 복권 사이트에 가보았다. 

454회 기준으로 대략 80개 정도 1등 된 것을 인터넷 발행과 일반 매장을 비교했을 때는 인터넷 구매보다는 일반 매장 수가 더 많았다. 

1등 된 조를 분석을 하면 4조와 5조가 다른 조보다 1등 된 확률이 조금 더 높았다. 어떻게 생각을 하면 조만 잘 맞추면 300만의 1의 확률이 45만으로 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연금복권 520의 특성상 끝번호만 맞으면 7등으로써 천 원을 주기도 하고 연속된 번호를 구매를 해야 1등, 2등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7등 당첨번호를 보았을 때는 3번, 8번이 조금 높은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는 연금복권을 구매를 할때는 4조, 5조를 구매하고 끝 번호를 3번과, 8번 주위 연번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매주 매주 꾸준히 복권을 구매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