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싸게 사는법

예전에 도서 정가제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통신요금을 아껴서 도서를 산다고 블로그에 

글을 적어 놓았는데요. 

나름 6개월 동안 책을 구매 하면서 가장 싸게 사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 꾸준히 한 곳의 사이트에 산다.

 - 예를 들어서 yes24, 교보문고와 같은 인터넷 서점에서 꾸준히 구매를 하여 포인트/ 쿠폰을 통하여 구입하고 

   아니면 특화된 제휴카드를 통하여 가장 큰 할인을 받는 것이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단 신규 도서는 가끔씩 쿠폰이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ㅜ.ㅜ

2. 온라인 문화/도서 상품권을 통하여 산다.

 - 1번과 같은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요즘에 인터넷을 통하여 온라인 문화/도서 상품권을 구입을 하면 3% ~ 5% 정도 할인 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입 할 수 있고 조금은 귀찮지만 각 사이트를 통하여 환전(?)하여 사면 싸게 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통신사 할인을 통하여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다.(11번가/ 인터파크)

   다들 아시겠지만 11번가 같은 경우에는 sk 통신사 포인트로 해당 사이트에 물건을 구입 할 수가 있습니다. 11% ~ 50% 까지 사용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인터파크 같은 경우에는 KT 통신사 사용자라면 15000원 이상일 경우에 10%까지 포인트를 사용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LG유플러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위의 통신사에서 해당 사이트에 포인트 또는 쿠폰을 사용해서 구매를 한다면 가장 싸게 살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4. 마지막으로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타 블로그 검색하다가 찾아 보았는데 한번도 써보지 않아서 그리고 캐시백이라는 개념이 쫌.. 이상한데요... 그래도 선택은 각자의 몫이니 글을 써봅니다.)

특정 해외배송 사이트를에서 한국브랜드를 통하여 책을 구입합니다. yes24가 4.0%, 교보문고가 1.5%으로 캐시백이라고 하는데요.. 

음...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사이트가 직접주소를 치고 들어오지 않으면 쿠폰/포인트가 적립이 잘 되지 않는데...

결론적으로는 yes24, 교보문고에서 문화상품권 이나 도서 상품권을 최대한 싸게 사서 구입을 하거나 

아니면 통신사에 따라서 11번가, 인터파크에서 해당 통신사 포인트를 사용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