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지나가는 생각들...

언제부터인가... 꼭 1월 ~ 4월에는 이런저런 제안을 많이 받게 됩니다. 이직 제안이나.. 잡스러운 사업 아이템들이요 ㅋㅋ

2015년에는 로또 계산기와 주식 있었지요..

주식은 2015년 7월달에 -4%에 손실로 정리했지만 나름 기분이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주식에 투자한 돈도 50만원도 안되는 돈이 였고 수익보다는 공부를 하고 싶어서 했기 때문에 -4%도 좋은 경험 있었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틈틈히 팟케스트와 책을 보면서 주식공부는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에 불황이라고 하는데 다시 한번 들어갈 타이밍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로또 계산기는 여러가지 시중에 나온 법칙들을 조합을 해서 mysql로 프로시져를 돌려서

계산을 했는데 600회 계산을 했을 경우 거금 매회 3천만원을 투자 해야

100회쯤에 1등이 된다는 말도 안되는 적중율을 내놓고 포기 했습니다.

물론 횟수를 지나 갈수록 프로시져를 무엇을 잘못짜는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너무 걸려서 나중에는 예상번호를 만드는데 2~3일이 걸리는 상태까지 와서 

포기 했습니다.

하지만 mysql를 공부를 할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2016년도의 저의 잡스러운 사업 아이템들은 무엇일까요?

-- 사용자 토스트

우선 지나가는 생각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토스트기에 사용자가 원하는 문구나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토스트에 "Good", "SamSung", "Oracle","사랑해" 처럼이요.

장점은 

1. 홍보에 강할 것 같습니다. 

회사나 업체 홍보를 할때 큰 회사는 회사 사원들이나 방문객에게 회사 로고나 명이 들어간 토스트를 선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작은 회사는 고객에게 아침이나 간식으로 회사 로고나 명이 들어간 토스트 대접을 해서 홍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적어서 매일 아침에 보면서 아침을 시작 할 수 있겠지요

예를 들오 "$", "성공", "사랑해"

단점은

1. 해당 모양이나 문구가 간단해야 토스트 모양이 이쁘게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2. 어떤 토스트기나 토스트 모양이 나오는 부분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제작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 홈페이지 제작

나중에 회사에서 나왔을때 사용자가 원하는 홈페이지를 그누보드나 제로보드 XE, WordPress를 기반으로  

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장벽은 제가 php, mysql, 디자인(css)를 잘 모르는 단점이 있지요.

-- 블로그 광고 수입

에드센스나 네이버 광고를 통하여 블로그 광고 수입 창출입니다. 

사실 2016년 2월에 지나가는 생각들이라는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처음에는 블로그의 수입 때문에 카드 광고나 말도 안되는 아무 생각도 없이 짧은 끌을 써놓았는데

고정적으로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그분들에 댓글을 보면서 이제서야 얼마나 죄송하고 감사 하던지요

(물론 계속해서 억지로라도 하루 한개의 블로그를 쓰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금융관련해서 글을 쓸것입니다.)

--결론

불황이고 힘들 때일수록 가장 좋은 길은 자기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회사에서 뒤쳐지지 않게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요.

올해는 꼭 연봉 20% 상승을 위해서 노력 할 것입니다.(말도안되는 목표이지만 노력해야 겠지요^^)

좋은 하루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