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더에서 개발자로 가는길.

올해도 그렇고 작년에도 한참 부동산에 대해서 마음이 심란한데 우연히 서점에서 찾아보고 yes24에서 구매한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의 책입니다. 김장섭이라는 작가인데.. 저는 부동산 저서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김장섭이 얼마나 좋은 작가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책 내용은 마음에 듭니다. 옛날 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는지 알려주고 각 수입모델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는데.. 그때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 까요? ㅎㅎ 요즘에 부동산 대출 금리가 많이 올라서 조금 부동산이 주츰한 것 같지만.. 그래도 좋은 집을 사기 위해서 부지런하게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책 구매 추천 합니다. ㅎㅎ

작년부터 주식공부를 하기 위해서 매달 3만원씩 꾸준히 주식 사고 있습니다. 년 평균 수익율이 2%이더라구요 ㅎㅎ그래도 매달 3만원씩 기본적으로 주식 사고 용돈도 조금씩 돈을 넣어서 어느 순간 통장에는 50만원 정도 쌓여 있어서수익율은 안 좋아도 은행 예금보다 이자율이 좋아서 흐뭇합니다. 금액이 적기 때문에 코스피에는 투자하지 못하고 코스닥에만 투자하니... 왠지 수익율이 안 좋은 것 같아서...ETF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ETF를 사지는 못했지만 ETF 관련 책을 찾아 보았는데.. 최근에 나온 책이 없어서 "주식투자무작정따라하기2 ETF" 책을 2009년도중고로 구입했습니다. 근데 문제점은 너무 오랜 중고 책인지라 세금 계산법이나 ETF 종목도 너무 오래되서... 필요 없는 정보가 ..

2016년 집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서 혹시나 싸게 내 집을 구입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다가갑자기 경매라는 생각이 들어서 교보문고와 yes24를 통해서 가장 쉬운 책으로 고른 책이 "부동산 경매 어렵지 않아요" 입니다. 내용은 가상 인물을 세워서 부동산 경매 스토리를 한번 보여주는 정도인데 경매가 책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이 쉬운 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기 쉽게 만든 책인것 같습니다. 만약 경매에 대해서 맛만 보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요즘에 뉴스에서는 집값이 떨어진다. 반값 아파트가 나오고 있다는 뉴스를 많이 보는데 실제로 서울에 아파트 가격은 못해도 1년 사이로 10%정도 올른 것 같은데 실상 집값이 떨어진것은 경우 0.1~1%, 반값 아파트라고 해서 ..

예전에 도서 정가제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통신요금을 아껴서 도서를 산다고 블로그에 글을 적어 놓았는데요. 나름 6개월 동안 책을 구매 하면서 가장 싸게 사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1. 꾸준히 한 곳의 사이트에 산다. - 예를 들어서 yes24, 교보문고와 같은 인터넷 서점에서 꾸준히 구매를 하여 포인트/ 쿠폰을 통하여 구입하고 아니면 특화된 제휴카드를 통하여 가장 큰 할인을 받는 것이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단 신규 도서는 가끔씩 쿠폰이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ㅜ.ㅜ 2. 온라인 문화/도서 상품권을 통하여 산다. - 1번과 같은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요즘에 인터넷을 통하여 온라인 문화/도서 상품권을 구입을 하면 3% ~ 5% 정도 할인 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

저번에 스스로 약속한 대로 이번에 읽은 책은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입니다.사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책 제목을 보고 구매를 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고 사는 사람인지라.. 그리고 이제는 그런 제 모습이 싫어서... 조금만한 용기라도 받고 싶어서 어떤 책 내용인지 모르고 구매을 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처음 여는 순간 신기 했던 것은 이게 자기 개발서라고 생각했는데 심리학 책이였습니다.그것도 제가 세상을 살면서 처음 들어본 심리학자 "아들러"라는 사람의 심리학 이론을 두 명의 사람들의 대화 속에 풀어가는 내용이였습니다. 비록 제가 알고 있는 심리학은 대학교때 교양으로 들었던 "프로이드" 심리학 밖에 없었는데 엄청 신기 했습니다. 책을 읽고 제가 다른 ..

저와의 약속대로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알아야할 97가지" 책을 읽었습니다.요즘에는 너무 일이 많아서 지하철에서 출/퇴근할때 잠을 많이 자서 읽은 시간이 부족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읽었습니다. 이번에 생각했었는데.. 다음부터는 더 쉽고, 더 얇은 책을 골라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었던 부분은 개발자로써 아키텍트가 가져야 할 소양은 정말로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고 원래부터 똑똑한 머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책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스스로 거만하게 생각하면 안되고 다른 사람(고객, 팀 개발자) 소통을 중요시 해야하고 다른 사람들의 비판을 겸손히 받아 들어야 하며 최대한 단순히 솔류션을 설계를 하라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외국 아키텍트라서 그러는지.. 참 많이 신기 했습니다. ..

여러분은 어느 정도 핸드폰 데이터 용량을 쓰시나요? 저는 대충 한 달에 6GB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요금은 최저 요금제에 그동안 쌓아 놓았던 핸드폰 포인트로 몇 달간 데이터를 충전해서 사용했는데…. 그 많은 포인트를 거의 다 사용했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했던 것이 무한 요금제로 핸드폰 요금을 올릴까? 교육 동영상도 보고…. 라는 생각에 핸드폰 요금제를 찾아보았는데 데이터 무한은 거의 한 달에 7~8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제 요금제는 2~3만 원인데…. 한 달에 5만 원이나 더 쓸려고 하니깐…. 이게 무슨 짓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대부분 데이터 사용은 게임, 웹툰, 가십거리 기사를 보는 데 사용하는데…. 교육 동영상이라니…. 물론 출퇴근 시간이 하루에 4시간 정도라서 아침에는 거의 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