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더에서 개발자로 가는길.

오늘은 회사에 진급자가 있어서 성수동에 분위기 좋은 음식점 레귤러게 가게 되었습니다. reguillar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분위기는 좋은데..점심가격이 평균 12000원도 하고 성인 남자가 먹기에는 양이 너무 작습니다.성수동이 원래 핫 플레이스 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직장인들이 많은 곳인데.. 음.. 정말로 오래 장사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백종원 아저씨가 와서 조언을 해주어야 하는데 ㅋㅋ밑에는 입구 사진입니다. 실내에는 빈티지 스러운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물어보지는 않았지만 2층에서도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한 것 같습니다.자리에 않으면 딱 아래와 같이 셋팅이 되어져 있습니다.기본적으로 점심 메뉴라서 그런는지 오일 샐러드를 큰 볼에다 줍니다. 개인접시에 덜어논 상태입니다.이게 충격적인 ..

오늘은 간단히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96에 있는 천수곱창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연히 회사 지인 분께서 고생했다고 사준 곱창입니다. 우선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얻어 먹으면서도 부담이 되는 가격입니다. 모듬곱창 2인분이 4만원입니다. ㅜ.ㅜ 왠만하면 술먹으면서 가격은 신경을 쓰지 않는데 2인분에 4만원은 조금 후덜덜 한 것 같습니다. 2인분의 고기 양은 아래 정도 되는데요. 고기 자체의 맛을 느끼기에는 최고 인것 같습니다. 야채를 주실때도 별로 눈치 없이 주시고 다만 곱창이라서 그런는지 기름이 많이 튀는데 대신에 기름에 튀긴 감자 맛이 정말로 맛있습니다. 양이 부족해도 볶음밥을 시켜 먹으면 괞찮으니깐 뭐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장점은 찾아가기가 쉽습니다. 성수역 4번출구 바로 앞..

우연히 배가 고파서 아무런 생각이 없이 들어갔다가 만난 내가 생각하기에는 꽤 맛집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중국집입니다. 사진을 찍고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깐 생각보다 다른 블로그 사람들도 글을 이미 올리셨더라구요. 제가 이곳을 2번정도 이용했었는데 우선 불고기 짜장을 먹었을때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원래 짜장면 자체가 조금 단 맛이 있는 음식인데 거기다가 불고기까지 짜장면과 같이 먹었는데 정말로 맛이 있었습니다. 가격도 완전 착한 6000원..ㅋ 그래서 다시 뼈짬뽕을 시켜 보았는데 거의 감자탕에 나오는 고기 수준으로 큰 고기가 3개정도 들어가 있었고 국물도 칼칼해서 많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중부발전 본사 바로 앞에 있어서 한국중부발전을 보고 장사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점심시간 이외에 시간에 가서 그..

오늘은 건대 맛집(?) 무등산닭한마리 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음식점이 그것도 나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제가 본 것만 해도 3년이 지나도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조심스럽게 맛집이라고 표현 하고 싶습니다. ㅋㅋ우선 찾아가는길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1길 6이고.. 주차장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제서야 사진을 보니깐 30년 외길이라고 있네요ㅋ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녹두닭한마리는 나름 녹두가 있는 것 같은데..음. 모라고 할까요? 과연 굳이 꼭 우리가 시켜서 먹어봐야 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7시쯤에 가보았을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었요ㅋ 부추전은 12000원까지 내면서 먹을 가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음식이 나오기 전에 간단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게 바로 ..

오늘은 성수동 곱창집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사실 성수동 곱창집은 삼곱식당 맞으편에 있는 곱창집이 훨씬 더 오래 되었고 맛도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지만..아직 제가 직접 가보지 못했습니다. ㅜ.ㅜ(그리고 소 곱창은 비싸요..ㅋ)주소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300-5번지 1층이고 성수역 1번 출구 바로 앞입니다. 하지만 이집이 생각보다 자주 바뀌더라구요. 자리가 않좋나. ㅋㅋ밖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삼곱식당은 아마도 삼겹살과 소곱창을 판다고 해서 그렇게 이름을 지은 것 같고요. 실제로 체인점입니다. 인테리어는 아래와 같이 빈티지 스럽습니다. 나름 깔끔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양념은 아래와 같이 줍니다. ㅎ개인적으로는 고기집을 별로 안좋아 하는 이유가 중요한 사람과 같이 갔는데 고기를 구운데 신경써 좋은 시간..

성수동에서 비 오는날...아니면 눈 오는 날... 아니면 추운 날 따뜻한 오뎅탕이 생각이 나면 저는 야타이를 추천합니다. 사실 성수동에는 제가 아는 바로는 오뎅바가 없습니다. ㅜ.ㅜ 제가 알기로는 성수동에는 야타이라는 술집이 2개로 알고 있고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술집은 아래의 화면에 있는 술집입니다. 물론 태화약국이 이자카야 야타이 술집이 아니고요 ㅎㅎ문 앞에 귀여운 고양이가 마중해줍니다. ㅎㅎ이날 시킨 안주는 오뎅탕과 꼬치 10종을 시켰는데요. 꼬치 같은경우에는 주문 한 사람이 많으면 늦게 나오는 편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저녁 8시 이전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손님들이 2차로 오는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처음으로 타코와사비를 먹어보았는데요. 우와~~~ 처음이라서 신..

대부분 성수동 커피숍 또는 카페라고 하면 아래의 화면 처럼 자그마치, 어니언, 대림창고, 스타벅스(?)를 대표적으로 생각하는데요.오늘은 30대 아저씨가 생각하는 성수동 카페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생긴 것은 성수동에 있는 어니언, 대림창고, 스타벅스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바로 언커먼그라운드입니다. 밖에 사진을 밤에 찍어서 음.. 이상하네요 ㅋ제가 왜 언커먼그라운드를 추천을 하냐면요.. 만약 커플과 새로운 커피숍을 만나기 위해서 성수동에 왔고 색다른 스타벅스를 만나고 싶어서 성수동에 왔다면 또 멋진 문화 체험을 만나기 위해서라면 자그마치, 어니언, 대림창고, 스타벅스 등 다른 커피숍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성수동에서 업무 미팅이나 조용히 업무을 보고 싶다면 저는 당..

금일은 성수동 수제맥주집인 그리드채플린(GRID CHAPLIN)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그리드채플린 주소는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15-1 효정빌딩이고요 아래의 사진과 같이 성수역 1번출구로 내려와서 북촌손만두점으로 올라오시면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만약 제대로 잘 찾아오셨다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이쁜 그리드채플린(GRID CHAPLIN)집을 만나볼수가 있습니다.보시는 것과 같이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요 제가 간 시간은 18:00시쯤에 갔었는데요.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2층 사진인데요 팀회식이나 연인끼리 먹기가 좋은 성수동 수제맥주집인 것 같습니다. 수제맥주집 답게 맥주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나이가 먹어서 수제맥주에 대해서 몰라서 같이 간 분에 하슬라IPA 추천으로 먹어 보았는데요 제가 ..

오늘은 성수동 맛집 라온석갈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사실 맛집이라는 타이틀은 검색어에 잘 나오기 위해서 썼고요. 그냥 성수동에 있는 먹을 만한 집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제가 라온석갈비를 추천하는 이유는 고깃집인데도 이용자가 직접 고기를 굽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그리고 구운 고기 말고도 다른 메뉴가 많다는 것도 좋고요. 회식 자리나 아니면 연인끼리 여러 가지 할 이야기 많은데 고기와 술 한잔을 하고 싶다면 저는 라온석갈비점을 가는 것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라온석갈비 위치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19지번성수동2가 289-9 덕산엔터프라이즈 1층이고 성수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쭉 위로 올라오다 보면 만날 수가 있습니다. 딱 아래와 같이 보이게 됩니다. 단점이기도 하..

우연히 세부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세부 여행을 갔다오면서 몇가지 느낀 점을 적을려고 합니다. 1. 필리핀 세부에 전제척인 느낌은 정말로 휴양지에 온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한국말이 통하고 거기다가 한국음식도 쉽게 접할 수 있어 놀랐습니다. 제 블로그에 맨 마지막에 있는 사진은 세부 공항에서 한국 라면을 파는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로 놀라웠습니다. 2. 공항 세관이 정말로 깐깐합니다. 단체 여행을 갔다와서 그런지... 정말로 비싼 물품은 귀신 같이 찾고 그에 대해서 벌금 부과 합니다. 3. 아래의 사진은 세부 j park island 숙소 사진인데요, 숙소의 음식과 방에 대해서 정말로 만족했습니다. 수영장에는 아이들이 놀기 편하게 되어져 있고 숙소는 방음이 철저하고 거기대가 음식은 김치볶음이 있을 정도..